집앞에서 넘어지면서 손목골절(s52.5)된 경우 > 손해사정 사례

안녕하세요.

오늘은 좌측 완관절부 요골하부 및 관절면 포함 골절(s52.59)로 인해 관혈적 정복 및 금속고정수술을 한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환자분은 집 앞 계단에서 넘어지는 순간 팔로 지탱하시다가 좌측 손목이 골절이 된 경우였습니다.

수상 후 바로 병원으로 내원 후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하셨습니다. 

제게 오셨을 땐 수상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후로 후유장해진단이 가능할 지 문의를 주셔서 

기존의 의무기록사본과 영상자료 검토 끝에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팔의 장해

'팔'이라 함은 어깨관절(견관절)부터 손목관절(완관절)까지를 말한다.

'팔의 3대 관절'이라 함은 어깨관절(견관절), 팔꿈치관절(주관절), 손목관절(완관절)을 말한다.

환자분이 다치신 손목은 "팔의 장해"에 해당하는 부위로 다친부위의 움직임을 측정하여 정상 운동범위에 대비하여 감소된 움직임을 측정하여

장해를 판단하게 됩니다.

환자분은 위와 같이 5%에 해당하는 " 한 팔의 3대 관절 중 관절 하나의 기능에 약간의 장해를 남긴 때"의 보험금을 수령하셨습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언제라도 문의하세요.